문재인 정부가 민생경제 안정화에도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달걀값이 폭등한 가운데 문 정부가 달걀 수입으로만 1000억원이 넘는 세금을 낭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른바 청와대의 ‘달걀값 특명’이 실패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1월부터 9월 말까지 계란 수입으로 인해 1023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1500억원으로 3억8538만개 계란을 수입해 이를 476억원에 되팔았다. 이는 개당 평균 390원에 수입해 100원~148원에 판매한 셈이다. 한 판당 7000원이 넘는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입된 계란은 운송료 작업비를 포함해 한 판당(30개 기준) 평균 1만2000원대에 수입돼 3000~4450원대 정가로 공매 입찰돼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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